미국의 컴퓨터온라인서비스업체인 아메리카 온라인(AOL)사가 인터네트서비스 부문을 독립시키기로 했다.
미"월스트리트 저널"지에 따르면 AOL사는 기존 컴퓨터온라인서비스에서 인터 네트서비스를 분리、 오는 8월말부터 독자적인 인터네트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AOL은 오릴리 어소시에이츠사로부터 인터네트 월드와이드 웨브(WW W)의 "글로벌 네트워크 내비게이터(GNN)"사이트를 1천1백만달러에 인수、 서비스의 개발 및 품질향상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AOL은 WWW상에서 정보 검색을 용이하게 해주는 소프트웨어인 "웨브크롤"의 판권도 인수키로 했다.
이와 관련、 AOL의 스테판 케이스 사장은 "기존 컴퓨터온라인서비스시장과 인터네트서비스시장은 공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컴퓨서브.프로디지 등 경쟁온라인서비스회사들도 지난해부터 WWW를 통한 독자적인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GNN은 잡지서비스및 개인금융관련 정보.여행정보 등에 걸쳐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해온 사이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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