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거대 미디어업체인 바이어컴사가 음반사업에 진출한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는 최근 바이어컴사가 20억달러규모의 케이블TV 부문을 인터미디어 파트너즈사에 매각하고 음반산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계획이 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바이어컴사의 프랭크 비욘디 최고경영자(CEO)는 아직 구체적인 사업계획이나 전략은 세우지 않았으나 우선 중소규모의 레코드업체 인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어컴의 음반시장 진출에 대해 업계에서는 현재 음악전문 채널인 MTV및 음반 유통전문업체인 블록버스터 체인점등을 소유하고 있는 바이어컴이 음반 시장에 진출할 경우 시장판도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바이어컴은 지난해에도 인터미디어사에 케이블TV부문을 매각하려고 시도했다가 무산된 바 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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