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로 예정된 한국전화번호부(주)의 민영화 발표를 앞두고 한국전화번 호부 직원들은 민영화 내용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크게긴장하는 분위기.
특히 한국전화번호부(주)가 민영화될 경우 일부 직원들은 현재의 보직이 그대로 유지되겠느냐는 불안감이 앞서 정상적인 업무에 지장을 받고 있는 등 좌불안석하는 표정이 역력.
더군다나 한국전화번호부(주)의 지분중 한국통신이 90%를 소유, 민영화 세부작업에서 한국전화번호부(주)의 입장이 별로 반영되자 않아 직원들은 벙어리 냉가슴 앓는 격"이라고 하소연.
한 관계자는 이와관련、 "한국전화번호부(주)의 민영화는 한국통신 자회사중 제일 먼저 실시되는 만큼 민감한 사안"이라면서 "민영화될 경우 누가 주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대규모 인사.조직개편은 예견되는 사항아니냐"고 반문.
<김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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