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오는 7월부터 전국 2천8백개 건설업체의 공사실적.제재현황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건설업체 관리전산망이 가동된다.
2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부실시공 방지 등을 위해 현재 건교부.대한건설협회.건설공제조합 등으로 분산돼 관리되고 있는 전국 2천8백개 건설업체의 면허대장 공사실적、 영업정지、 과태료、 부실벌점 등 제재현황 등을 하나의 전산망에 흡수、 통합관리하기로 했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6월말까지 이같은 제재현황을 담을 데이터 베이스(DB)를 구축하고 1단계로 7월부터 대한건설협회와 온라인으로 연결해 조달청.토지개발공사.주택공사.도로공사 등 공공공사 발주기관이 입찰자격사전심사(PQ) 대상공사 입찰 이전에 응찰업체의 제재현황 등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건교부는 또 연말까지 이 전산망을 건설공제조합과 건설기술인협회 등에 연결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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