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노키아가 미국에서 연구개발(R&D)및 생산거점확보에 나섰다.
일본 "전파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노키아는 미국자회사인 노키아 텔레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이같은 계획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R&D및 생산의 중심이 되는 것은 GSM규격및 일본의 간이형 휴대전화인 PCS용 기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노키아는 지난해 미국에서 PCS용 주파수가 경매돼 PC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생산거점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노키아는 이번에 물색중인 생산거점에서 아시아와 유럽지역으로 수출할 제품 도 생산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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