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가 대만에서의 전자제품 판매강화를 위해 별도의 판매법인을 설립한 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최근 세탁기.냉장고등의 수요가 늘고 있는 대만에 별도의 판매법인을 설립키로 하고 실무진을 파견、 오는 6월을 목표로 본격적인 법인설립에 착수했다.
이 회사는 세탁기.냉장고시장의 우위선점을 위해 현지거래선인 대만 툰텍스 사와 합작도 검토하고 있다.
대우전자는 이에 앞서 이미 대만 판매법인의 투자액을 자본금 55만달러를 포함 모두 4백만달러로 확정했다.
이번 판매법인이 설립되면 대우전자는 우선 그동안 대리판매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인 세탁기와 냉장고의 영업을 강화하고 단계적으로 컬러TV.VCR.
전자레인지등일반 전자제품으로 취급품목을 다양화해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대만 판매법인설립을 계기로 지금까지 현지 유통망을 통해 추진해 온 대리판매체제를 직접판매로 개선、 영업효율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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