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문사들이 온라인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움직임이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그동안 컴퓨터 온라인을 통해 뉴스 등 정보제공서비스에주력해 온 트리뷴 "뉴욕타임스" 등은 최근들어 쇼핑、 티켓예매등으로 온라인서비스의 영역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아메리카 온라인(AOL)에 여행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카고 트리뷴지의 모기업 트리뷴사는 독자들이 컴퓨터 온라인을 통해 식료품을 주문할경우 이를 곧 바로 배달해주 는 서비스 "온라인 그로서리 쇼핑"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욕 타임스지는 독자들이 신문의 문화비평란을 읽은 직후 영화티켓 등을 예매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이밖에 가네트사도 온라인으로 여행 및 오락비디오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서비스를 계획중이다.
신문사들의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관련업계에서는 "사이버스페이스(가상 공간 의 영역을 넓히는 새로운 시도"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서비스에 나선 미국신문사수는 전체 6백50개의 12%인 75개사에이르며 올해말까지는 그 수가 대략 40개로 확대될 전망이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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