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역벨사 가운데 하나인 벨 애틀랜틱사가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승인을 요청해놓고 있는 비디오 네트워크 사업 추진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외신에 따르면 벨 애틀랜틱은 기술발전의 지체 등을 이유로 필라델피아 피츠버그 볼티모어등지에 제공될 예정이었던 비디오 네트워크사업인 "비디오 다이얼 톤"서비스사업 추진을 중단키로 했다.
이와관련、 벨 애틀랜틱은 FCC에 이 사업의 포기를 이미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벨 애틀랜틱은 대신 디지털 교환기술을 이용한 대용량의 광대역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업계에서는 이를 상대적으로 경쟁업체들의 전략이 취약한 케이블TV관련사업쪽으로 동사의 사업중심이 옮겨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한편 벨 애틀랜틱의 이같은 결정으로 최근 이 회사 기술을 이용해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 어메리테크 등 다른 지역벨사들이 곤혹스런 입장에 빠져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허의원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