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텔레컴(대표 임영식)이 무선호출기 사업을 강화한다.
매년 1백50% 이상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이 회사는 국내 숫자(뉴메릭) 무선호출기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보고 해외시장 개척 및 국내시장 의 신규수요를 창출키 위해 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스탠더스텔레컴은 사업본부(본부장 임장순)를 재정비하고 특히 해외 영업조직을 미주、 유럽 등 지역별로 강화함과 동시에 미국 산타클라라에연구소 스탠더드 산타클라라)를 신설、 미주영업의 전진기지로 삼는 등 무선 호출기 수출을 위한 내부작업을 최근 마무리 지었다.
특히 그동안 종합상사를 통해 수출해오다 지난해말부터 직접수출에 나서면서대만.인도.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에 대한 공략을 강화한 결과 인도 푼와이 어사로부터 1천만 달러분의 주문을 받아놓은 상태다. 이와함께 이 회사는 내수시장의 신규수요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문자.광역 등 신규서비스가 실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회사는 한글과 영문을 지원하는 문자삐삐(모델명 컴팩알파)를 개발한 상태고 현재 중국어를 지원하는 삐삐를 개발 중이다.
또 광역서비스를 지원하는 단말과 FM수신라디오와 겸용으로 쓸 수 있는 호출 기도 다음달이면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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