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정밀(대표 정강환)이 "TI-팩스" 등 팩스밀리 3종을 발표하고 팩시밀리시 장 본격공략에 나섰다.
태일정밀은일반가정및 개인업무용 홈팩스 "TI-팩스"와 중소기업 업무용 "TI -1010" "TI-1050" 등 감열팩스 3종을 개발、 5월초부터 대리점 영업소를 통해 이를 본격시판키로했다고 24일 밝혔다.
TI-팩스는 감열저가팩스로 5매ADF(자동급지)、 액정표시장치(LCD)패널、 3개 원터치타이널 등 기능을 갖고 있으며 "TI-1010" "TI-1050"은 용지말림방지장치 LCD패널、 용지자동절단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태일은 이번 팩시밀리 3개 기종 출시를 계기로 팩시밀리사업을 본격화해 올해중 잉크제트 및 레이저방식의 일반용지팩시밀리(PPF)와 복합기 등도 개발、 국내 최다 팩스모델 을 생산할 계획이다. <함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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