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국립지리원이 국가 지리정보시스템(GIS)구축용수치지도 제작입찰을 끝냈으나 여전히 수치지도의 표준화 추진에 성의를 보이지 않아 업계에 불만이 고조. 지난 12일 처음으로 수치지도제작관련 입찰에 들어간 국립지리원은 수치지도 제작표준을 시달하지 않은 것은 물론 사업설명회조차 마련하지 않는 불성실 함으로 일관.
업체의 한 관계자는 "수치지도 제작표준의 필요성을 그토록 주장했는데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올 연말께 나올 성과물에 대한 우려를 표시.
또다른 업체의 관계자 역시 "수치지도가 완성된 것으로 그 지역의 GIS구축 사전준비 작업이 완료됐다고 보면 큰 오산"이라며 현재의 수치지도 제작입찰 과 관련한 준비부족 등 문제점이 많음을 간접적으로 시사.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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