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LG전자에 이어 40만원대 저가 레이저빔프린터(LBP) 를 출시한다.
22일 삼성전자는 기존 LBP보다 가격을 28.7% 낮춘 LBP 2개모델(모델명 SLB- 3106G、 3106G+)을 개발、 "마이레이저 윈"이란 이름으로 24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PC모니터 화면과 스피커를 통해 프린터의 상태를 음성으로 알려주고 PC에서 프린터 제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PC에 프린터상태인 "용지없음" 용지걸림 등의 표시가 나타난다.
또한 원터치 조작으로 A3급 문서를 A4、 B5로 축소.확대 인쇄가 가능하고 윈 도즈와 글 전용 프린터 드라이버를 제공、 이같은 환경아래서 기존 LBP보 다 4배이상 빠른 분당 6매를 인쇄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의 가격을 49만8천원에 책정했다.
한편 LG전자에 이어 삼성전자가 이처럼 40만원대 저가 LBP를 출시함에 따라앞으로 LBP의 가격인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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