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기가 백화점 봄 정기세일에 노마진 상품으로 등장하자 이동통신단 말기 유통업계가 술렁.
이동통신단말기 업계 관계자들은 신세계백화점에 이어 롯데백화점이 노키아232 의 노마진세일에 들어가자 "왜 노키아232만이냐"고 의아해하면서도 향후파문에 대해 전전긍긍.
업계 관계자들은 "이 시장은 한번 가격이 내려가면 다시 올라가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이번 노마진 세일로 소매가가 곤두박질치는게 아니냐"며 울상들.
그러나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일부제품이 이미 공장도가 이하로 소매되고 있는 판국에 노마진 세일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기도. 이들은 "휴대전화는 대리점가 자체가 변동이 심해 공식적인 대리점가만을 기준으로 노마진이라고 표현하기는 어렵다"고 전제、 "어제의 노마진이 오늘의10%마진도 될수 있는게 이 시장의 현실"이라며 문란해진 가격질서를 비꼬기도. <유성호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