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그룹이 지난달부터 실시하고 있는 조기출퇴근제(오전 7시30분~오후 5시3 0분)가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진측은 최근 조기출퇴근제에 대한 사내설문 조사결과 80%이상이 만족한다 고 응답했으며 직원들이 퇴근후의 시간을 대부분 취미활동과 자기계발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사측은 직원들이 퇴근후 효과적인 시간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내 동호인 모임에 대한 지원과 함께 사원들의 어학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특히 어학교육 우수자에 대해서는 장기 해외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 이다. <엄판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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