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쓰시타전기가 중국에서 현지업체와 합작으로 콘덴서를 생산한다.
일경산업신문의보도에 따르면、 마쓰시타전기는 중국 북경에 현지업체 무선 전원건이창과 합작으로 콘덴서의 제조.판매회사를 내달 설립하고 내년 중반 부터 생산에 착수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설립되는 합작사 "북경마쓰시타정밀전용유한공사"의 자본금은 13억엔으로 마 쓰시타측이 60%、 현지업체가 40% 출자하며 합작기간은 20년이다. 또 합작 공장은 7월에 착공하며 내년 8월부터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생산품목은 AV제품으로 사용되는 필름콘덴서이며 현지 AV업체를 상대로 판매할 방침이다.
이번 합작은 VCR의 국산화를 추진중인 중국정부가 마쓰시타측에 콘덴서분야 에서의 기술협력을 요청함에 따라 성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마쓰시타 측도 향후 중국시장의 확대를 전망、 합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 일본의 콘덴서업체가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며 마쓰시타로는이번 합작 으로 중국에 20번째의 생산거점을 두는 셈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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