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업이 이 오디오장식장사업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가야산업(대표 유봉열)은 올해 컴포넌트 타입 오디어 장식장 4개모델과 미니컴포넌트 타입 2개모델, 뮤직센터 2개모델등 총10개의 오디오 장식장 개발해 자체브랜드인 "소프라노"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야산업이 최근 선보일 미니컴포넌트 타입 장식장<사진>은 높낮이 조절 및이동이 용이하고 블랙 및 골드타입 등 2종류로 고급스런 느낌을 강조한 것이특징이다. 가야산업은 이를 위해 컴포넌트 타입과, 미니타입, 뮤직센터 타입 등 3개 신 모델을 우선 선보이고 TV용 스탠드도 개발、 출하한다는 방침이다.
가야는또 스위스의 바이스트로닉사로부터 레이저가공기 1대를 추가 발주、 월생산량을 3천대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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