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전문업체인 다림비젼(대표 김영대)이 국내 처음으로 MPEG-2를 이용해 실시간 애니메이션 레코딩 시스템을 개발했다.
18일 다림비젼은 방송용에 버금가는 고화질 애니메이션을 실시간으로 압축 저장、 편집해 재생할 수 있는 MPEG-2 레코딩 시스템(모델명:MARS pro)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MPEG-2 압축기술을 이용하여 애니메이션 파일을 수십배로 압축、P C에서 방송용 화질에 버금가는 동화상을 녹화할 수 있도록 설계돼있다.
이에따라 애니메이션을 방송용으로 녹화하는데 따른 수천만원 상당의 녹화장비가 불필요해져 애니메이션 제작등 MPEG를 이용한 타이틀 전문가들의 재정 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이 제품은 CD급 스테레오 오디오채널을 동시에 지원할 뿐아니라 "3D 스튜디오 환경내에서 IPAS를 활용하여 애니메이션의 녹화및 재생을 수행할 수있다. <이희영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