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PD)들이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교육방송라디오 PD 50여명은 지난 15일부터 어학강좌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서울시내 각 대학과 관공서, 기업체등을 방문하고 있다.
이는 매일 오전 7~9시까지 2시간동안 방송되는 어학강좌가 홍보가 제대로 안돼 출근길 청취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는 자체평가에 따른 것.
"출근길엔외국어를, FM 104.5MHz와 함께"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이번 "홍 보작전"에서 PD들은 방송시간표가 적힌 홍보카드를 주청취자인 대학생과 직 장인들에게 나눠주며 프로그램 세일즈맨으로 나섰다.
교육방송 라디오 박장규 제작부장은 "그동안 외국어를 배우고 싶어도 시간과장소.비용등으로 망설이던 사람들을 위해 알찬 내용을 담고 있는 교육방송 어학강좌를 소개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것"이라며 "앞으로 홍보활동이 일정한 성과를 거둘 때까지 매주 1회씩 연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