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도이치 텔레콤(DT)사는 오는 98년이후 본격 개시할 예정인 양방향TV 서비스에 필요한 세트톱박스의 사양을 올해안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일본전파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DT사는 "페이-퍼-뷰(PPV)"를 비롯한 양방향TV서비스의 본격적인 개시를 앞두고 현재 독일내 7개도시에서 시험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DT사의 한 관계자는 "미국과 같은 높은 보급률을 보이고 있는 CATV망을 활용 하면 양방향서비스의 이용률도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독일에서는 전세대의 42%에 해당하는 1천5백만가구가 CATV에 가입했으며 가입자수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DT사는 멀티미디어사업과 관련해 일본업체들의 협력을 얻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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