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중소기업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 업전용백화점이 가격파괴를 유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낮은 가격에 제품의 판매가 이뤄지게 할 방침이다.
12일 통산부에 따르면 이 백화점이 공장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유통구조 로 시중 백화점보다 30~40%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팔도록 할 계획이다.
통산부는 이같은 기본방침을 세우고 최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백화점 운영방안수립 용역계약을 한 다이아몬드컨설팅에 그같은 조건을 충족시켜 운영방안 을 만들도록 지시했다.
통산부는 이 백화점이 이윤을 추구하기보다는 손실없이 중소기업제품의 판로 를 확대하는 기능을 전담토록 할 계획이다.
통산부는 또 이 백화점이 특히 중소기업의 신개발제품과 부품의 판매및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고 창업기업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도록 설계 가 이뤄지게 할 방침이다.
중기전용백화점은 도.소매 기능을 병행하고 중소기업이 생산하지 않는 TV.냉 장고 등의 대기업 제품도 판매、 소비자가 한번에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통산부는 또 백화점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엄격한 품질기준에 맞는 품목과 업체를 선정해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전용백화점은 서울 목동 중심상업지역에 지상 15층、 지하5층 건물 로 들어서게 되며 오는 97년에 개점할 예정이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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