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는 미쓰이물산이 1백%출자한 충전식 리튬이온전지 판매회사 일본모리에너지의 주식일부를 인수하기로 했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NEC는 미쓰이물산과 유아사(탕천) 양 사가 공동운영하는 캐나다의 전지생산회사 "모리에너지"에 출자하는등 판매 회사의 그룹화를 추진하고 있다.
NEC는 미쓰이물산으로부터 일본모리에너지의 주식 51%를 인수하기로 했으며매입금액은 약1억5천만엔으로 알려졌다.
NEC는또 현재 일본모리에너지의 자본금 3억엔을 금년중 미쓰이물산과의 새로운 출자비율에 따라 25억엔정도까지 늘릴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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