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대표 송대평)은 펜티엄 멀티미디어PC인 "내친구 X-VISION"을 개발、 조만간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내친구 X-VISION"은 일반TV를 즐길 수 있도록 PC수신카드를 내장했고 마이크나 볼륨 등 주요 컨트롤스위치를 본체 전면부에 배치、 사용자 편리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8MB의 기본 메모리에 2배속 CD롬、 최대출력 1백40W의 앰프를 장착 하고 있으며 팬컨트롤러를 내장、 소음을 최소화했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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