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장거리전화업체인 스프린트사와 케이블TV업체가 공동으로 지역전화서 비스사업에 진출한다.
미"월스트리트저널"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스프린트는 케이블TV업체인 텔레커뮤니케이션즈 TCI 콕스 인터프라이즈、 콤 캐스트사와 공동으로 3년 간 약 40억달러를 투입、 지역전화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
스프린트는 총40억달러중 20억달러를 투자하며 케이블TV업체가 나머지를 출자하기로 했다.
이들업체는 이 자금중 21억2천달러는 개인휴대통신(PCS)의 라이선스비용으 로 나머지 금액은 서비스를 위한 유무선교환망을 설치하는데 사용할 계획이 다. 한편 장거리전화업체인 AT&T도 맥코사를 인수하고 지역전화서비스시장 진출 을 꾀하고 있다. <박상우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