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30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신일동에 위치한 대전 4공단에 서 박재윤 통상산업부 장관、 조순승 국회 통상산업위원장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병합 발전소 기공식을 가졌다.
이 발전소는 1만5천평 부지에 시간당 1백40t과 1백20t의 증기를 생산하는 발전용 보일러 3기와 보조용 보일러 2기、 일일 평균 2백t의 쓰레기를 태울 수 있는 소각로 2기 및 8만8천1백50㎻급 터빈발전기를 갖추게 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은오는 97년 3월까지 정부지원금 1백20억원을 포함、 모두 9백95억원을 투자、 이 발전소를 완공해 대전 3、 4공단 입주업체 및 대전 과학단지등에 증기와 전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에너지관리공단측은 폐자원 등을 활용하는 이 발전소가 본격 가동되면 연간12만TOE 석유환산톤 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2천2백90t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이 감소되는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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