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방송기술 연구소인 포디존(대표 김태완)은 일본 곤도사가 개발한 자동 송출시스템(모델명 System 100)을 수입、 판매한다.
외부로부터 수신된 프로그램에 지역방송국의 프로그램이나 CM을 삽입해 정해진 시간에 자동송출하도록 하는 이 장비는 프로그램 방송상태를 리얼타임으로 검색할 수 있으며 자동송출 3분전에 스케줄의 변동이 가능하다.
또한 이 장비는 음성신호에 프로그램 종료신호를 전송하는 DTMF방식과 비디오 신호에 프로그램 종료신호를 전송하는 네트큐 방식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방송종료시간이 정확하지 않은 프로그램 사이에 지역방송국의 프로그램이 나 CM을 송출하는데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의 한글화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해 곤도사에 공급한 포디존은 이장비의 수입을 계기로 하드웨어 사업 분야를 강화해 방송장비의 개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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