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 이종훈)은 올해 배전분야의 투자를 크게 확대키로 하고 예산 을 지난해보다 70억4천만원 늘어난 1조3천4백33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부문별로 보면 회선신설에 4백76억8천여만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 계통 보강과 지중설비에 각각 2백62억7천6백만원과 3백85억5천만원을 투입 할방침이다. 한전은 이와함께 배전설비 운영의 현대화를 위해 서울 강동지점 관내 25개 선로에 자동화 실증시스템을 설치하고 설비진단차량 10대、 활선작업차량 78대 저압보수차량 1백37대등을 확보하는등 장비의 현대화를 꾀하기로 했다. 또한 정전구간 축소 개폐기 2천5백여대를 설치하고 불량 및 소손변압기 5천 5백42대를 교체하는 한편 3천5백km에 달하는 취약 경과지를 변경하거나 보강할 방침이다.
이밖에 각종 보강 공사도 실시할 방침인데 배전선로 보강공사 1백47건을 비롯해 공단 공급선로 및 장경간 횡단개소 보강공사 50건、 가공지선 설치공사1백90건등을 계획하고 있다. <엄판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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