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네트 전문업체인 아이네트기술(대표 허진호)이 해외 전문뉴스인 클라리 네트 뉴스를 이달부터 제공하고 있다.
아이네트는 AP、 로이터 통신을 비롯한 해외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국 클라 리네트사의 뉴스정보를 인터네트 전자게시판인 유즈네트 뉴스 형식으로 자사의 인터네트 가입자들에게 이달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제공되는 뉴스 서비스는 비즈니스.국제.스포츠.과학기술.컴퓨터 업계소식.해 외 주식동향 등 각 분야를 망라하며 과거 기사도 검색할 수 있다.
특히 실제 뉴스가 매 시각 제공돼 언론기관、 해외활동이 많은 기업、 컴퓨터 관련업계、 과학기술 관련직 종사자 등 폭넓은 해외 정보를 원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인이 인터네트를 이용、 이 뉴스 서버스를 받고자 할 때는 별도의 프로 그램을 설치할 필요없이 TIN과 같은 기존의 뉴스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WWW 프로그램인 모자이크나 네트스케이프 등에서 뉴스 읽기 기능을 선택하면 된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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