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캐논사는 세계최초로 강유전성 액정컬러디스플레이(FLCD)의 양산체제를 갖춰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출하할 계획이다.
일본 "전파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캐논이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14.
8인치이며1280x1024화소의 스탠드얼론형 컬러디스플레이 "15CO1"이다.
이번에 캐논이 상품화한 "15CO1"에는 강유전성 액정의 특징이기도한 메모리 성을 살려 필요한 부분만을 주사하는 부분고쳐쓰기처리、 최대 26만색의 컬러표시를 가능케하는 디지털 중간색조처리등의 기술을 채용했다.
캐논은 이 LCD를 월간 5천매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히라즈카사업소에서 월1 천매규모로 양산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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