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스트먼 코닥사가 장거리전화업체인 AT&T 및 스프린트사등에 디지 털영상 전송기술 라이선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는 최근 코닥및 AT&T、스프린트사 협상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같이 밝히고 현재 코닥은 스프린트와 최종 협상단계에 있고 AT T와는 제휴 범위를 놓고 협의중이라고 보도했다.
코닥이 제공키로 한 기술은 영상을 디지털형태로 저장 및 활용하는 기술로 코닥은 계약이 성립될 경우 AT&T、 스프린트 양사의 전화회선을 통해 일반사진이나 진료용 X-레이 영상등을 세계 각지로 전송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영상의 저장 및 필요에 따른 자유로운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코닥은 조만간 AT&T와 스프린트에 영상의 색상을 보존하는 기술 과 영상을 저장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코닥의 관계자는 "코닥은 이미 디지털 카메라와 스캐너 및 관련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는 장거리전화를 이용한 디지털영상 전송기술의 표준을 확립하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디지털영상 전송기술이 의학계.건축계 및 광고업계의 환영을 받을것 이라고 밝히고 "코닥은 이 기술과 관련、 다른 업체와도 협력할 수 있을것 이라고 덧붙였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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