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일본의 히타치제작소를 비롯한 대형 전자업체들이 엔고현상에따라 경영을 합리화하고 생산비용을 줄이기 위해 올 봄에 입사하는 대졸사원 의 초임을 동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지난 21일 알려졌다.
일본의 전자업계가 초임을 동결한 것은 지난 75년 석유파동이후 20년만이다.
이는올해 임금인상폭이 크게 낮아짐에 따라 노무비용을 가능한한 현역 기존사원에 배분하기 위한 것으로 대졸 취업난으로 초임을 인상할 필요가 없다고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업계의 대졸초임은 19만5천엔(약 1백64만원) 으로 도요타자동차와 신일본제철 등 다른 대형 제조업체의 19만6천엔과 큰 차이가 없어 금년에는 초임을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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