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NTT데이터통신은 1천개 음절의 전화음성을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음성인식장치를 개발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장치의 인식률은 95%로 일본업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 회사는 이 장치를 이용、 통신판매시스템이나 정보안내장 치를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인식률이 95%정도면 보통의 속도로 말하는 음성을 인식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 장치 1대로 6개의 전화회선까지 제어할 수 있어 근거리통신망(LAN)접속도 가능하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