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사는 차세대 AV기기의 연구개발체제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경제신문"의최근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내 분사화와 함께 세개의 연구소등 주요 연구개발부문을 중앙연구소로 통합 할 계획이다. 이 연구소는 소니와 도시바진영으로 나뉘어 규격경쟁을 벌이고있는 차세대 영상기억매체인 DVD의 개발거점이면서 소니의 기초.응용연구의핵심이 되고 있다.
이번 통합으로 연구요원수는 기존의 8백명에서 6백50명으로 축소됐다.
이연구소는 주로 재요물성、 디바이스、 시스템LSI、 정보통신등 4개 분야연구개발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밖에 환경연구센터、 재료해석센터 등이있다. 소니는 멀티미디어시대에 대비해 앞으로 정보통신 및 시스템분야의 인원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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