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18일 경부선 새마을호 열차에 이동 무선 공중전화 20대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지난 93년 말부터 설치되기 시작한 열차내 공중전화는 현재 경부선 새마을호 와 호남선 새마을호에 각각 12대와 8대가 이용되고 있는데 승객의 호응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이번에 추가 설치한 20대외에도 무궁화호 열차까지 도입 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철도청은 설명했다.
열차내 이동 무선 공중전화는 일반 전화카드를 사용하며 요금은 한 통화에 1백원이다. <김위연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