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빠른 속도로 신장하고 국내 있는 온수세정기(비데)시장에 일산제품이 본격 출시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지사를 개설하고 유통망을 다져온 일본의 토 토사는 올들어 서울과 부산의 직판대리점과 국내 판매선인 제일도기를 통해8 0만원대 고급형과 50만원대 보급형모델을 출시하고 한국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통일의료기를 통해 국내시장에 온수세정기를 공급하고 있는 마쓰시타전공도2 중 노즐을 채용한 1백10만원대 95년형 신모델을 선보였다. 현재 일본에서 온 수세정기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양사는 앞으로도 신제품을 계속 출시하고 유통 및 AS망을 확충、 도입기에 있는 국내시장을 선점한다는방침이다.
수입품을 포함, 약 2백억원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온수세정기시장은 일본업체 의 본격 참여와 올해 삼성전자 대림통상 로열토토등 국내업체의 사업 강화로 외산품과 국산품의 자리다툼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유형오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트럼프, 경기장에서 야유받은 스위프트에 '뒤끝'
-
6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7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8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9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