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표、 놀이시설 이용권、 식권 등 각종 자동발매기의 설치가 늘고 있는가운데 최근 군산및 장항의 연안여객터미널에 승선권 자동발매기가 설치돼 이용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누리플라자(대표 이상원)는 18일 군산시 금강도선공사의 의뢰에 따라 군산~ 장항간을 왕복하는 배편의 승선권을 무인 발매하는 승선권 자동발매기 4대를 군산과 장항의 연안여객터미널에 각각 2대씩 설치、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금강도선공사는 이번 무인 자동발매기 설치로 3초이내에 승선권을 발매할 수있게 돼 승선권 판매에 따른 인건비를 절감했으며 여객선 승선신고서의 작성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이전에는 여객선 승선신고서를 작성한 뒤 이를 매표소에 제출、 승선권을 구입하고 이를 다시 개찰구에 내는 방식을 사용했으나 자동발매기로 구입한 승선권은 뒷면에 여객자 기재사항을 기록할 수 있어승선권을 회수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누리플라자가 설치한 승선권 자동발매기는 모두 15종류의 승선권을 발매할 수 있으며 동전과 함께 1천원권을 사용할 수 있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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