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스템(대표 이웅근)은 최근 국내 신문사들의 자료관리에 대한 관심이높아짐에 따라 DB관리시스템 개발 및 전자출판(DTP) 소프트웨어 개발사업을 강화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스템은 올해 중앙일간지를 대상으로한 화상DB와 기사DB 관리시스템을 개발、 자체 DB구축에 관심이 많은 신문사들을 집중공략할 계획 이다. 이 회사는 또 이달말경 전문가용 전자출판소프트웨어인 "페이지프로 2.0"을 시판、 최근 충무로.을지로 등지의 국내 출판업체들의 전자출판시스템 도입 확대추세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페이지프로2.0"은 윈도즈버전으로 제공되며 이전 버전에 비해 컬러분판출력및 금칙기능 등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함종열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