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무선호출기(일명 삐삐)의 보급대수가 작년말 현재 1천5백만대에 이르러 세계 2위가 되었다고 중국 "금일중국경제보"의 일본어판이 지난 15일 보도했다. 중국에서 무선호출기가 급속히 보급되는 것은 전화가 충분히 보급되지 않은데다 공중전화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문자표시가 가능한 무선호출기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한편 이동전화에 있어서는 지난 1월의 세계 상위 20위권안에 아시아 7개국이 포함되어 있다. 일본은 2위, 중국이 9위, 대만은 11위, 한국 13위, 태국 14 위, 말레이시아는 17위의 순이다. 도쿄=김영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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