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금년도 전자산업 기술개발의 중점 추진방향을 멀티미디어 기반기술의 확립과 대일의존도가 높은 전자부품.재료.소재 기술의 개발에 맞추고 2천3백 36억원(정부지원 1천2백억원)을 핵심 전자부품.소재 및 차세대 반도체, 멀티미디어 기기의 국산화개발에 집중 투입키로 했다.
통상산업부는 이를 위해 전자부품종합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50여개 관련업체 및 단체에서 1백여명의 전문가를 참여시켜 상반기중에 "21세기 전자부품.
재료.소재기술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이와는 별도로 7대 재료.
소재분야1백개 개발과제를 올해부터 중기거점 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키로했 다고 15일 밝혔다.
전자부품.재료.소재기술 종합발전계획은 내년에 완료되는 "일렉트로-21"의 후속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며, 중기거점 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7대 재료.소재분야의 기술개발은 대일의존도가 높은 과제를 중심으로 올해 60억원 (정부지원 30억원)을 투입하면서 이 종합발전계획과 연계시켜나갈 방침이다.
통산부는이를 통해 전자부품.소재의 대일의존도를 개선시키는 한편 여기에차세대 반도체 기술개발을 접목시켜 멀티미디어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기반기술을 확립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반도체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에는 *차세대 반도체 기반기술 5백3 1억원 *반도체 장비 국산화 1백10억원 *HDTV 주문형 반도체 1백억원 등 올해 7백41억원(정부지원 1백5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통산부는 이와 함께 AT&T GIS사와 곧 전략적 기술제휴를 맺어 본격적으로추진하게 될 대형컴퓨터의 국산화 개발에 올해 1백10억원(정부지원 50억원) 、 초고속 정보망관련 산업응용기술개발에 2백60억원(정부지원 1백30억원)、 차세대 디지털 VCR 및 캠코더 개발에 1백30억원(정부지원 27억원)、 대화형C ATV시스템 개발에 19억원(정부지원 9억원)、 G-4 팩스 시스템 및 부품개발에 15억원(정부지원 9억원)을 각각 투입하는 등 멀티미디어 기술 및 기기 국산 화 개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공통애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1백20개 과제에 1백50억원 (정부지원 75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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