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즈전용 레이저빔프린터(LBP)의 가격이 40만원대로 크게 낮아질 전망이 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윈도즈 전용 LBP는 큐닉스컴퓨터와 삼보컴퓨터등에 서 70만원대의 가격으로 판매해 왔는데 최근들어 큐닉스컴퓨터가 큐레이저피카소 I"을 53만9천원에 할인판매한데 이어 LG전자가 3백dpi급 엔진을 탑재한 윈도즈전용 LBP를 49만9천원(부가세 제외)이라는 초저가로 출시했다.
또삼성전자도 조만간 LG전자 제품과 동급 성능의 제품을 48만원대의 가격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3백dpi급과 6백dpi급등 현재 국내 시장에 출시된 2종의 윈도 즈 전용레이저프린터 가운데 3백dpi급 제품의 가격은 40만원대로 낮아질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윈도즈 전용 LBP의 저가격화는 현재 국내 LBP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큐닉스컴 퓨터의 반발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러나 국내 LBP 업체들의 엔진 공급원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시장선점을 위한 가격경쟁에 나서고 있어 이러한 추세는 확산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6백dpi급 엔진을 탑재한 윈도즈 전용 LBP는 지난 1월 "페이지젯W Ⅱ "를 79만5천원에 출시한 삼보컴퓨터가 가격인하 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있어당분간 현재의 가격을 유지할 전망이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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