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카메라업계 진위파악 동분서주

*-최근 언론에 일본 카메라업체들이 국내제휴사들과의 결별을 선언할 계획 이라는 보도가 나가자 국내 카메라업체들이 진위파악에 동분서주.

국내 카메라 업체 관계자들은 일본업체들이 국내 기술제휴사들과 결별하는 것은 시장개방 추세로 볼 때 당연한 일이라고 치부하면서도 풍문으로 나돈 열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무척 곤혹스러워하는 모습.

업계의 한 관계자는 "내부 루트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지만 아직 확정 된 것이 없다는 말만 들었다"며 해외지사에도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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