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사는 오는 9월이후 16MD램의 생산량을 현재의 월 80만개에서 3백 만개로 늘릴 계획이다.
일본 "전파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후지쯔는 또 현재의 월생산량이 8백 만개인 4MD램의 생산체제도 향후 1년간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후지쯔는 현재 이와테공장및 영국의 FML(후지쯔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리미티드 미에공장등에서 16MD램을 월간 80만개규모로 생산하고 있다.
동사는 향후 이와테공장의 생산력을 증강하고 FML에서는 현재 중점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4MD램을 16MD램으로 교체하는 형식으로 16MD램의 생산량을 늘린다는 것이다.
후지쯔는 또 앞으로의 D램시장은 용도에 따라 1MD램제품에서 2백56MD램제품 까지 다세대가 공존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4MD램을 비롯한 모든 제품의 생산 량을 당분간 유지할 방침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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