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협동조합인 농.축.수협의 매장에서 운용되고 있는 POS(판매시점관 리)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애플리케이션 SW 및 통신 프로그램 의 표준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3개 협동조합에서 운용중인 POS시스템은 공급 업체별로 서로 다른 운용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어 단위매장간 및 중앙회와 의 정보교류가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특히 이들 3개 기관이 올해나 내년중 현재 단위매장에 단독시스템 스탠드얼론 으로 운용되고 있는 POS시스템을 중앙회 호스트와 접속할 계획이어서 표준화가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늦어도 내년까지 단위조합 매장의 POS시스템을 중앙회 호스트 컴퓨터와 연결 할 계획인 농협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1백60개 매장에서 POS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으나 이에 공급된 시스템이 삼성.삼보.한국AT&T GIS(구NCR).LG정보통 신 등 업체에 따라 서로 달라 단위매장간 정보교류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축협도 단위매장에 기린.IBM.삼성.삼보.금성.IPC.삼테크 등 이기종의 POS단 말과 응용SW를 사용하고 있어 애로를 겪고 있다.
축협은 단위조합간 원활한 정보교류를 위해 올해안으로 단위매장의 POS시스 템을 중앙회 호스트 컴퓨터와 접속할 방침이다.
수협도 현재 7개 중앙회 직영매장에서 LG정보통신.인성경영정보통신 등 2개 사의 POS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점차 POS시스템을 확산시킬 계획이서 조만간 표준화 문제에 맞닥뜨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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