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프랑스의 차세대 정보통신망인 정보고속도로 구축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NEC는 프랑스의 국영 컴퓨터업체인 불사와 국영전화회사 프랑스 텔레콤(FT)등 2개사와 공동으로 프랑스정부가 정보고속도로 구축을 위해 추진중인 49개의 대형 시험프로젝트중 문자정보가 중심을 이루는 전자전화번호서비스의 멀티미디어화에 착수할 방침이다.
NEC는 문자정보와 함께 동화상및 음성으로 제공할 수 있게 하는 기기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또한 FT사가 보유하고 있는 광케이블 등의 네트워크상에불사의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프랑스정부는 이 전자전화번호서비스에 향후 2년동안 약3억엔을 투자、 시험 서비스를 실시한후 오는 97년에는 상용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NEC는 또 현지 출판사등 서비스제공업체들과 제휴、 정보를 확보해 나가는한편 불사와 공동으로 전자전화번호서비스이외의 프로젝트에도 응찰하고 있어 참여프로젝트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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