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중전화관리(대표 서경식)는 공중전화기 원거리 명예관리인 운용을 확대키로 했다.
7일 한국공중전화관리는 도시의 광역화로 시설주변 주민의 신고체제구축 및신속한 고장수리 등 원거리시설의 효율적관리와 주민의 공공시설 애호정신을 함양키위해 지난 94년 1백34명의 명예관리인을 선정한데 이어 올해에도 원거리시설 명예관리인을 추가로 선임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공중전화관리는 이를위해 지점 또는 전화국에서 15km이상 원거리에 독립 적으로 설치된 장소에 대해 시설을 선정해 명예관리인으로 하여금 부스의 간이 청소、 전화기 고장여부 등을 확인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국공중전화는 특히 선임된 명예관리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명예관리인 운용지침을 시달해 공중전화기의 운영보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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