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통신업체인 노키아사가 지난해 8억6천8백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노키아사의 이 기간 매출은 93년에 비해 38% 증가한 66억달러、 경상이익은 1백46%증가한 7억9천2백만달러로 나타났다.
노키아는 전체매출중 통신분야가 6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편이 회사의 가전 및 산업전자분야 매출과 이익은 급격히 늘어났으나 케이블과 기기분야는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분석됐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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