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역의 무역수지가 갈수록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전기.전자제품이 지난해에 무려 86%의 성장률을 보여 무역흑자 에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충남지역의 총수출은 74 억7천2백만달러, 총수입은 42억4백만달러로 32억6천8백만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수출이 93년에 비해 64.9% 증가한 데 비해 수입은 19.8% 늘어난 데그쳤기 때문이다.
지난해 대전.충남지역 수출품중 전기.전자제품은 59억1천7백만달러로 전체의 79.2%를 점유, 가장 높은 수출비중을 나타냈으며 화학공업품이 5억7천7백만 달러로 7.7%를 차지해 그 뒤를 이었다. <대전-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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