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데이타시스템은 자연재해나 화재로부터 하드디스크、 테이프드라이브등 각종 컴퓨터 저장매체를 효과적으로 보호할수 있는 휴대형 금고를 국내 공급 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미월마트 이노베이션 네트워크사와 사우스웨스트 미주리 주립대학이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자연재해나 화재 발생시 컴퓨터 저장매체를 안전하게보관해주기때문에 귀중한 컴퓨터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할수 있는게 특징 이다. 이 제품은 또 기존의 내화금고와는 달리 휴대형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전산 실등에 손쉽게 설치할수 있다.
특히 화씨 1천2백도의 높은 열에도 견딜수 있으며 스프링클러 작동시 방화수 가 범람해도 금고 내부에 스며들지 않도록 설계됐다.
부국데이타시스템은 현재 미군.제록스.GE사등에서 이 제품을 설치、 큰 효과 를 보고 있다는 점을 국내업체에 집중적으로 홍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 이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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