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컴퓨터유통회사인 컴프USA사의 올해 3.4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증가한 7억7천6백만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에서가장 큰 컴퓨터유통회사인 컴프USA의 이같은 매출 호조는 애플컴퓨 터사의 파워매킨토시와 휴렛팩커드사 잉크제트 프린터 등의 신제품판매로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컴프USA는 미국의 41개 대도시에서 83개의 "컴퓨터 슈퍼스토어"를 운영 하고 있으며 PC、 소프트웨어、 주변기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박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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