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기연(대표 남민우)은 최근 자동차 엔진시험자동화설비인 엔진동력계 자 동운전시스템의 국산화에 성공、 자동차업체들을 대상으로 본격 공급에 들어갔다. 다산기연이 93년부터 총 2억여원의 개발비를 투입、 국산화에 성공한 이 시스템은 자동차의 엔진동력계통의 성능향상 및 측정을 위한 장비로 전자화되 고 있는 자동차엔진운전상태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기존장비의 경우 전량 수입품에 의존、 한글지원이 불가능했으나 자동 차업체의 현장중심으로 한글지원이 가능해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높였다.
이와함께 수동.반자동.자동.과도계측 등 4가지 형태로 시험할 수 있으며 시험데이터 보완기능을 내장、 신규시험은 물론 기존에 실시해온 엔진시험을 연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당 공급가격이 3천만원선으로 기존 외국산 제품(대당 1억원)에 비해 가격을 3분의1 수준으로 낮췄다.
다산기연은 이 시스템을 대우자동차에 20여대 공급한 것을 비롯、 현대자동 차와 기아자동차등에도 공급을 추진하는 등 올해말까지 1백여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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