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컴퓨터사와 대만정부산하 연구개발기관인 전산기.통신연구소(CCL) 간에 애플의 "파워맥"에 대한 라이선스계약협의가 급진전되고 있다.
일본 "전파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애플사와 CCL간의 라이선스계약협상 진전에 따라 이달 중순에는 대만의 주요 PC업체들이 "파워맥진영"에 가담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과 대만측의 교섭은 지난 94년 6월에 시작된 이후 애플이 대만업체의 제품판매를 아시아지역에 국한시켰기 때문에 별 진전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애플사의 제안을 대만측이 거부한 후 애플은 OS인 "시스템7"로 직칩세트및 이들 관련기술을 전면적으로 라이선스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대만에서는 뉴퍼스널 컴퓨터협회(TNPC)가 파워PC를 기초로 한 시스템생산에 나섰다. TNPC에는 인텔칩을 고수하고 있는 에이서사를 제외한 대부분의대만 PC업체들이 가입되어 있다.
TNPC는 파워PC의 테크니컬센터로 미IBM、 모토롤러、 애플사의 기술자들과 함께 파워PC탑재 데스크톱PC를 설계하고 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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